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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디극장: 인디스토리 단편선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9.01.16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네이버가 함께하는 온라인 상영회

 

 

[당신을 위한 독립영화관, 인디극장] 
인디스토리 단편선 - "박찬욱부터 요조까지, 인디극장이 새롭게 찾아옵니다"

 



  인디극장은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인디스토리 단편선’으로 진행됩니다.

1998년 독립영화 배급 활성화를 위해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로 출발한 인디스토리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상영은 배급사 인디스토리의 역사뿐 아니라 독립단편영화의 20여 년을 조망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심판> 임필성 감독의 <모빌> 방은진 감독의 <파출부, 아니다>

 90년대 말-2000년대 초기 작품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감독들의 신인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김태용 감독의 <도시의 밤> 우문기 감독의 <이공계 소년> 윤성호, 박재민 감독의 <두근두근 영춘권>

양익준 감독의 <시바타와 나가오> 장형윤감독의 <내 친구 고라니>김양희 감독의 <보청기>

요조 감독의(공동 연출 김충근)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는 최근 주목받는 감독들의 전작들로 놓쳐서는 안 될 작품들입니다. 

이번 ‘네이버 인디극장 : 인디스토리 단편선’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빛나는 배우들의 신인시절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박해일, 윤진서, 기주봉, 이혜은, 양익준,정인선, 김희찬, 박희본, 조현철, 백수장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단편영화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네이버 인디극장 작품 바로 보기: https://tv.naver.com/indiecinema

네이버 인디극장 포스트 https://bit.ly/2zxEk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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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2018 올해의 독립영화, 2018 올해의 독립영화인 발표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12.27

 

2018년 "올해의 독립영화", "올해의 독립영화인" 발표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매년 연말, 한해를 빛낸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올해의 독립영화’는 전문가그룹의 1차 추천작을 토대로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며, ‘올해의 독립영화인’은 종전 방식 그대로 회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2018년 개봉 및 상영되었던 모든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10인의 독립영화 전문가(변성찬/영화평론가, 이용철/영화평론가, 정지혜/저널리스트, 안소현/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권현준/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김동현/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최민아/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남동철/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모은영/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송치화/KBS독립영화관 작가)가 각각 올해 주목할 독립영화 10편을 추천, 총 48편을 추천하였습니다.

-

이중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들이
"2018 올해의 독립영화"로 추천한 영화와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2018 올해의 독립영화인"들입니다. 

-

“2018 올해의 독립영화”에는 (이하 무순) 아래의 영화들이 추천되었습니다.
< 공사의  희로애락 >, < 국광교회 >, < 군대 >, < 기프실 >, < 김군 >
< 나는 보리>, < 너와 극장에서 >, < 누에치던 방 >
< 대관람차 >, < 메기 >, < 밤의 문이 열린다 >, < 백두 번째 구름 >, < 벌새 >
< 사수 >, < 살아남은 아이 >, < 소공녀 >, < 소성리 >
<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 >, < 야광 >, < 어른도감 > 
< 오, 사랑 >,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 >
< 작은 빛 >, < 졸업 >, < 죄 많은 소녀 > 
< 초현실 >, < 춘천, 춘천 >, < 피의 연대기 > 
※ 2018년 개봉 및 상영된 작품
※ 영화제 상영작 작품일시, 2018년 진행된 영화제에서 신작으로 소개된 작품
※ 장르 불문/장단편 불문 

“2018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이하 무순) 아래의 영화인이 추천되었습니다.
: 강유가람(감독, 한독협 다큐분과 운영위원, 한독협 성평등위원회 위원) 
: 고영재(한독협 대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위원)
: 곽진석(< 나는 보리 > 배우)
: 권해효(< 돌아오는 길엔 >, < 메기 > 배우), 
: 권현준(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기획팀장)
: 김동현(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 김보람(< 개의 역사> 감독)
: 듀나(영화평론가)
: 박광수(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프로그래머), 
: 박배일(< 라스트 씬 > 감독, 오지필름), 
: 백재호(< 대관람차 >감독, 남배우A 공대위 한독협 위원)
: 서태수(제주독립영화정기상영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 연분홍치마
: 오지필름
: 이도훈(전 한독협 비평분과 운영위원), 
: 이완민(< 누에 치던 방>, 한독협 극분과 운영위원)
: 이지연(한독협 사무국장, 한독협 성평등위원회 위원)
: 안소현(인디스페이스 사무국장)
: 장우진(< 춘천, 춘천 >, < 겨울밤에 > 감독)
: 정성일(< 백두 번째 구름 >, < 녹차의 중력 > 감독)
: 진명현(무브먼트 대표)
: 홍형숙(< 준하스 플래닛 > 감독,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 한국독립영화협회 성차별·성폭력·인권침해 사건 대책위원회
: 인디포럼작가회의 성차별·성폭력·인권침해 사건 대책위원회
: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

-


2018 올해의 독립영화를 발표합니다. 



-
2018 올해의 독립영화인을 발표합니다. 




-

선정되신 분들의 시상은 한국독립영화협회 신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후보로 추천된 영화들과 독립영화인들에게도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정된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보다 좋은 작품과 패기 넘치는 활동으로 독립영화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의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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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 2018년 3차 : 회원 성평등교육(12.20)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12.12

 

[2018.12.20] 한국독립영화협회 2018년 3차 성평등교육
공동체 내 성폭력 마주하기_한독협 대책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독립영화협회는 협회 회원이 가해자로 지목된 두 건의 사건의 조사 및 징계 절차를 밟았습니다. 조사를 진행한 대책위원 및 중앙운영위원들은 긴 시간 동안 이 사건을 공동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가해자를 징계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반성하고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사건은 조심스러웠고, 어려웠습니다. 대책위원 및 중앙운영위원회는 매번 우리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때론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내 성폭력은 가해자 퇴출과 징계로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성폭력과 위계 폭력이 가능할 수 있었던 공동체 내 문화를 점검하고 성찰할 때 해결 가능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공동체 내 성폭력 사건은 몇몇 감수성 높은 사람이 해결하거나 처리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협회 회원들께서도 이에 동의하고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협회 대책위원회 자문위원을 모시고,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주제들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려 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사 : 이산 / 한독협 대책위 자문위원
○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시간 : 2018년 12월 20일(목) 오후 2시
주관 : 한독협 성평등위원회

 

*본 교육은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교육입니다.
*한독협 회원은 연 1회 의무적으로 성평등교육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본 교육은 협회의 대책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기존에 이수하신 분들인 경우에도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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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영] 네이버 인디극장: 인디스토리 단편선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12.07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네이버가 함께하는 온라인 상영회

 

 

[당신을 위한 독립영화관, 인디극장] 
인디스토리 단편선 - "박찬욱부터 요조까지, 인디극장이 새롭게 찾아옵니다"

 



  인디극장은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인디스토리 단편선’으로 진행됩니다.

1998년 독립영화 배급 활성화를 위해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로 출발한 인디스토리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상영은 배급사 인디스토리의 역사뿐 아니라 독립단편영화의 20여 년을 조망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심판> 임필성 감독의 <모빌> 방은진 감독의 <파출부, 아니다>

 90년대 말-2000년대 초기 작품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감독들의 신인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김태용 감독의 <도시의 밤> 우문기 감독의 <이공계 소년> 윤성호, 박재민 감독의 <두근두근 영춘권>

양익준 감독의 <시바타와 나가오> 장형윤감독의 <내 친구 고라니>김양희 감독의 <보청기>

요조 감독의(공동 연출 김충근)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는 최근 주목받는 감독들의 전작들로 놓쳐서는 안 될 작품들입니다. 

이번 ‘네이버 인디극장 : 인디스토리 단편선’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빛나는 배우들의 신인시절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박해일, 윤진서, 기주봉, 이혜은, 양익준,정인선, 김희찬, 박희본, 조현철, 백수장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단편영화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네이버 인디극장 작품 바로 보기: https://tv.naver.com/indiecinema

네이버 인디극장 포스트 https://bit.ly/2zxEk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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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문체부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권고이행 및 영진위 블랙리스트 진상규명에 대한 한국독립영화협회의 입장문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09.27

 

문체부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권고이행 및 
영진위 블랙리스트 진상규명에 대한 
한국독립영화협회의 입장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최근 발표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권고 이행계획’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억압받고 배제되었던 예술인들의 열망을 조각냈다.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이하 진상조사위)가 수사의뢰 및 징계 권고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131명(수사의뢰 26명, 징계 105명) 중, 문체부 블랙리스트 관련자 68명에 대해 수사의뢰 7명, 징계 이행은 0건, 주의 12건에 그쳤다. 본질적인 문제는 그 숫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결과에 어떤 원칙과 의지가 반영되었는지에 대해 설득력도 진정성도 보이지 않는 ‘태도’가 가장 큰 공분을 낳은 밑바탕이다. 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문체부의 구성원 스스로가 블랙리스트 실행과정에서 드러난 조직 내 논의구조의 실종 및 파괴에 대해 어떤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공론화과정을 거쳤는지도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혁신은 ‘사람’이 하는 것인 바, ‘상명하달’식 이행계획이 과연 실천력을 담보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징계 이행 0건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다면, 확신할 수 있는 근거와 계획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구성원 모두의 집단적 결의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적폐청산은 ‘시끄럽고, 혼란스러우며, 성찰이 투영되어야할 고단한 작업’이다. 그 만큼의 각오가 필요하고 결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현실은 어떠한가?
6기 영진위가 구성되고 독립영화계는 영화계의 적폐청산, 블랙리스트 피해회복에 대한 대안과 대답을 기다려왔다. 촛불로 일궈낸 정부에서 독립영화계는 그동안의 고통을 딛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리라 기대해왔다. 2018년 4월, 영진위 오석근 위원장은 ‘대국민 사과와 혁신 다짐 기자회견’을 개최하였고 당시 파악한 영진위 블랙리스트 실행사건을 명시하고 피해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 및 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 과거사 진상규명 및 쇄신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과거사 특위)를 설치할 것을 약속했다. 유감스럽게도 6기 영진위가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과거사특위 주최, 혹은 영진위 주최의 ‘영진위 블랙리스트실행’에 대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자리는 전무했다.  

전임 김세훈 위원장 시절 영진위의 블랙리스트 실행방법은 아래와 같다. 
-왜곡된 심사풀을 활용한 심사
-영역별, 직군별 칸막이 간담회를 실시하되 전체 사업 및 예산안에 대한 전면적 공청회 미실시를 통한 여론왜곡
-비공식 간담회 활용 및 개별 미팅을 통한 현안 쟁점 무력화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본부장 등의 문체부, 청와대, 기재부, 국회 개별접촉  및 그에 따른 파벌 조성 등
위와 같이 블랙리스트 실행시 문제로 지적된 왜곡된 심사풀과 심사방식은 영진위 2018년 상반기 지원 사업에도 적용되었다. 

2019년 예산안은 더욱 충격적이다. 영진위에 의해 제출된 2019년 영화발전기금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블랙리스트로 직격탄을 맞았던 독립영화 부문에 단 1원의 예산 증액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해 2018년 예산의 공개적인 검토 과정에서, 영진위는 시기상의 어려움으로 독립영화 예산 증액을 2019년으로 미루지 않았었나? 독립영화 현장은 영진위에 의해, 문체부에 의해 철저히 기만당했다. 2019년 예산 심의과정은 현장에 공개되지 않았고 독립영화 부문의 예산이 누락된 결과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016년 보조사업평가’에 적시된 독립영화 예산 감축을 근거 삼는다. 아연실색할 노릇이다. 블랙리스트가 서슬 퍼렇던 2016년의 국정 결과가 2018년 버젓이 살아서 독립영화 현장을 옥죄고 있다. 이것이 문재인 정부 최대 국정 과제인 적폐 청산의 실상이다. 

심지어 대부분 예산이 삭감된 다른 공공기관과는 다르게 영진위의 2019년 예산안은 ‘증액’되었다. 2018년 5월에 실시한 국민참여예산의 검토와 답변을 들은 이후 도대체 영진위안에서는 어떤 논의과정이 진행된 것일까? 블랙리스트 피해 회복이 관료의 형식적 요식에 그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적폐청산’과 ‘블랙리스트의 철저한 진상규명에 바탕을 둔 기관의 혁신’은 적어도 현재까지 영진위의 ‘제 1과제’라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영진위는 블랙리스트에 사안에 있어 전향적이고 신속해야 한다. 새로운 영진위 구성 이후 블랙리스트에 관련하여 무엇을 조사하였고 어떠한 문제적 판단을 하였으며 누구와 어떻게 소통하였고 이행과제가 무엇인지 세세히 밝혀야 한다. 

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영진위는 블랙리스트 피해 영화인들과 간담회를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이번 간담회 건에 대해 과거사특위 및 영진위 위원들과도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내용에 대한 논의과정이 없었으며 간담회시 제시할 로드맵이 부재한, 비공식 간담회라는 것이다. 비공식 간담회를 넘어 공개적이고 확대된 공청회를 통해 사안을 파악하고 문제를 짚어나가야 한다. 공개된 블랙리스트 피해는 빙산의 일각이다. 알려진 것 외에 수많은 피해 사례가 존재하고 있다. 영진위는 이 과정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간 영진위의 블랙리스트 작동 구조에 대한 6기 영진위의 혁신안은 무엇인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영진위위원장은 피해 영화인들에게 영진위의 로드맵을 설명하겠다는 것인가?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은 더 이상 영진위 내부 구성원의 치열한 토론을 통해 수립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입장이 아닌, 비공식 간담회의 참석은 유감스럽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구호에만 그치는 적폐청산, 예술인을 우롱하는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을 단호히 거부한다.  

공적 지원에서 가로 막혀 있었던 지난 10년간에 독립영화의 고단함을 영진위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예술현장의 피폐함은 한국영화의 미래이기에 시급하고 심각하다. 한독협은 정부 고시된 2019년 독립영화 예산 동결/삭감의 결과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 이에 연장에 있는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과정을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더 이상 현장을 외면하지 말라. 더 이상 다음을 논하지 말라. 더 이상 현장을 기만하지 말라. 영진위와 문체부가 스스로의 과오를 어떻게 회복하는가가 바로,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의 구체적인 실천과제임을 명심하라!



2018년 9월 27일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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